‘프로듀스 48’ 장규리 “난 애초에 보컬이 아니야…경쟁 생각 無”

↑ ‘프로듀스48’ 장규리 사진=Mnet ‘프로듀스48’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프로듀스 48’ 장규리 연습생이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 시간에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너에게 닿기를’ 팀의 콘셉트 평가인원 재조정 시간이 방송됐다.

김민주 연습생은 “지난 일주일간 열심히 했다. 정말로 잘 할 자신이 있다. 나는 여기서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마했다.

다른 연습생들 또한 “나도 진짜 잘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불안해했다.

장규리는 “우리 팀에 보컬이 유난히 많은 것 같다”며 “난 애초에 보컬이 아니다. 너네와 경쟁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강수를 두었다.

같은 팀인 일본인 멤버들은 이미 투표했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높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