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3)가 결혼 후 첫 팬미팅에 나선다.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우리 함께한 날’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송중기는 2016년 4월 군 제대 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하면서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우한·광저우·상하이·청두, 태국 방콕, 대만 등 10개 도시를 3개월 동안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태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는 아스달에서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은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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