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가 악동뮤지션 수현과 똑닮은 과거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앳된 그녀의 모습이 박성광의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연출 안수영) 16회에서는 병아리 매니저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다.
박성광과 매니저는 옷 쇼핑을 하러 가기 전 순댓국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섰다. 음식을 주문한 뒤 매니저를 유심히 바라보던 박성광은 그녀가 목에 걸고 다니는 카드지갑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했다.
매니저가 카드지갑에서 꺼낸 것은 신분증. 그녀는 갓 성인이 돼 아직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저 최고로 예뻤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은 것 같아”라며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매니저의 과거 사진보다 박성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신분증에 붙어있는 ‘인체조직기증’ 스티커였다고. 이에 매니저는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병아리 매니저가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녀의 귀여운 과거 모습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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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