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네 똥강아지 고두심 김영옥 손녀 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40년 지기 배우 김영옥, 고두심의 우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고두심을 위해 민어 매운
이를 맛본 고두심은 “이게 보양식이다”라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만한 상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영옥 손녀 김선우도 “너무 맛있다. 시원하고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때 김선우의 말을 들은 고두심은 “너 술 좀 먹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