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호석,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야구스타 이승엽 역 `주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호석이 특급 신예 탄생을 알렸다.
9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속 남성미 넘치는 이호석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석은 하얀 티셔츠에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와 소통하며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 사진만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이호석은 극중 성품, 실력과 재능, 외모까지 모든 걸 갖춘 유망주 이승엽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호석은 캐릭터의 생동감을 위해 과감히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뿐만 아니라 혹독한 운동으로 극중 야구선수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되었다는 후문.
이호석은 임슬옹의 싱글 ‘Melatonin’ 뮤직비디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번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를 통해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떠오르는 다크호스 탄생을 알렸다.
한편,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JTN 아트홀 1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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