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주년을 맞아 김재환 팬카페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기부로 사랑을 나눴다.
김재환 팬카페 환타스틱은 김재환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거쳐 지난해 8월 7일 데뷔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데뷔 전부터 묵묵히 김재환의 곁을 지켜온 팬커뮤니티. 환타스틱이 워너원 데뷔 1주년을 맞아 김재환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김재환 팬카페 환타스틱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워너원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카페에서 세이브더 칠드런에 학대받는 아동 지원금으로 365만원을 기부했다"며 "김재환의 이름으로 행하는 선행이 김재환의 이름 끝 글자처럼 세상을 환히 비추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학대아동들의 심리치료와 돌아갈 곳이 없는 학대 피해아동들을 위한 임시거주지 그룸홈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워너원 멤버들의 팬들은 멤버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기부로 모범을 보여왔다. 김재환 팬클럽도 마찬가지. 환타스틱은 지난 5월 27일 김재환의 생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빨간염소보내기 캠페인에 280만원을 기부했고, 유네스코 소녀교육캠페인에 527만원을 후원하는 등 807만원을 기
한편, 워너원은 1주년을 맞은 이날 팬들에 대한 다양한 역조공 이벤트로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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