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푸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깜짝 고백 이력이 시선을 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 추가 티켓팅이 이슈다. 이에 그의 발언 이력이 눈길을 끈다.
팝가수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 추가 티켓팅이 7일 시작됐다. 그의 내한은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찰리 푸스는 2016년 미국 토크쇼 ‘엘렌 쇼’에서 이상형 월드컵 게임에 임했다.
MC 엘렌 드제너러스는 찰리 푸스를 향해 “현재 싱글이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민하던 찰리 푸스는 “사실 지금 싱글이 아니다. 연애하고 있다. 공개 연애는 안 한다. 좋게
그러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찰리 푸스를 배려해 여자친구가 걱정되면 이상형 월드컵 게임을 안 해도 된다고 만류했다.
이에 찰리 푸스는 “여자친구는 쿨한 여자라서 이해해줄 것”이라며 게임 진행을 희망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최종 이상형은 팝가수 리한나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