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눈물 사진=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이상화가 국외입양이 확정된 예티와 남은 시간인 72시간 동안 추억 쌓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예티 기억 속에 한국에 가족이 있었다는 걸 남겨주고 싶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예티 기억에도 많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슬프긴 하지만 이번에는 울고 싶지
이상화는 “캐나다에 있는 예티의 가족들이 앨범을 보고 이 친구는 행복하게 살았구나, 우리가 더 해복하게 해줘야지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제게도 잊지 못할 추억,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