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올 봄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동하가 올 봄 득남했다"고 밝혔다.
정동하는 지난 2014년 8년 열애 끝에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얻은 2세라 기쁨 속에 정동하는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팬들도 "아빠 닮았으면 잘생겼겠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정동하는 오는 9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