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시정운영과 관련된 송사 당사자인 김사랑 씨를 강제입원시켰다는 의혹이 다시 논란이 되자 배우 김사랑 씨가 애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하태경 의원과 이 지사의 논쟁이 기사화되고 오늘(6일) 오전 '김사랑'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본 사건이 김사랑 씨가 연관되어있다는 오해가 생겼습니다.
이 지사의 강제입원 논란 당사자인 김사랑 씨의 본명은 김은진입니다. 배우 김사랑 씨는 해당 사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의혹에 이어 성남시장 시절 시정운영과 관련된 송사 당사자의 강제입원 의혹이 다시 불거져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어제(5일) 페이스북에 비서실 명의의 글을 올려 김사랑씨의 정신병원 입원은 경찰이 한 것으로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서실은 "김사랑은 이재
하태경 의원과 이 지사의 논쟁이 기사화되며 6일 오전 한때 '김사랑'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