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서효림 이홍기 사진=‘배틀트립’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서효림, 이홍기의 ‘현실남매 투어 in 캐나다’ 2편이 그려졌다.
서효림, 이홍기는 캐나다 파머스 마켓으로 향했다. 이홍기는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아침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여행가면 그 나라 마켓을 꼭 간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파머스 마켓을 보자 “모란시장이네”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이런 데 맛있는 게 많다던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사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오직 치킨만 사온 이홍기와는 달리 서효림은 피자, 도넛,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펼쳐놨다.
이를 본 이홍기는 “꼭 다 먹지도 못하는
또 서효림은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며 만족해했고, 이홍기는 특정 치킨 브랜드를 언급하며 “한국에 있어”라고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