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유민상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
유민상은 최근 ‘짠내투어’의 절친특집에서 문세윤의 절친으로 등장,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투어의 설계를 맡은 문세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쉴 새 없이 내뱉은 멘트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회자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방송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동굴 투어에 출연자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서울 가서 소고기 살게”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문세윤의 말에 혹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유민상은 바로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라며 궁극의 칭찬 3종 세트를 제조, 놀랍도록 일정한 톤과 이를 능청스럽게 무한 반복하는 모습이 폭소를 넘어 오열을 선사한 것.
특히 이같은 유민상의 모습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급속도로 퍼지며 더욱 화제, 지금 가장 핫한 유행어로 떠올라 누리꾼들은 물론 다방면으로 패러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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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의 활약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짠내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