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입담’ 박보영, 오늘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의 주역 박보영이 오늘(3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에 출연한다.
박보영이 이날 오후 6시 생방송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하고도 러블리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박보영은 ‘너의 결혼식’에서 까다로운 성격으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3초 만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을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완성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두 사람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다. 고등학생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냈다.
2015년 이후 3년 만의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으로 박보영과 박소현의 유쾌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8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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