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 유닛 결성에 누리꾼 반응↑…"5명 다 나왔으면 좋겠다"

↑ 소녀시대 유닛 결성=MBN스타 DB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을 결성한다는 소식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새로운 유닛이 하반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완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이어 6년만에 어떤 멤버로 유닛이 나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유닛 결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금 sm소속인 5명 다 나왔으면 좋겠다~ 이것도 유닛이니까","효연 유리 써니?","드디어 나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정규6집 '홀리데이 나잇' 앨범 이후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소녀시대 멤버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다.

한편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을 히트시켰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