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현아·이던, 열애설 LTE급 부인…큐브 측 “사실무근”(공식입장)

↑ 현아 이던 열애설 부인 사진=DB(현아 이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트리플H 현아, 이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현아와 이던이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멤버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예사롭지 않은 관계라는 의심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 확인 결과, 이들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트리플H는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