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둘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이 밥동무로 출연해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절만 당하던 강호동과 유세윤은 어렵사리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집에 들어온 두사람은 투닥거리며 함께 노는 어린 남매를 바라봤다.
귀여운 남매
이에 강호동이 “너는 아직 안 늦었지”라고 하자 유세윤은 “첫째가 열 살인데 (둘째를 낳게 되면)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까지 줘버릴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장동민은 천방지축 남자 아이들을 한순간에 얌전하게 만들며 이른바 ‘동민매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