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 미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출연했다.
류필립은 양파 축제에서 오랜만에 무대를 서면서 즐거워했다.
그는 “이렇게 반겨주는
이어 “그런데 이제 양파가 좋아질 것 같다. '양파가 은혜를 갚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한 표정을 보였다.
미나는 “너무 잘했다. 이제 내가 매니저를 하겠다”며 그를 응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