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37)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달했다.
누리꾼들은 “월동이 다시 들어가고 싶어하면 어쩌죠”, “이렇게 더운 날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신우도 동생 생긴 거 축하해”, “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했다. 이듬해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해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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