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柏桄)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2018년 하반기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고객 중심의 창조적 도전 노하우!’, ‘고객의 마음을 여는 서비스는?’ 등의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 하며 방송이나 기업현장에서 느낀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 앞서 “환자들이 치과에 오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환자는 이가 아파서 오고, 어떤 이들은 치아교정을 위해서 때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못 씹을 때 오는 경우 등 다양하다. 그 모든 상황의 기본조건은 ‘내가 필요한 것’이 병원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여러분들은 그분들의 치아와 마음을 달래주는 천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광(柏桄) 교수는 이에 앞서 메트라이프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S(고객서비스)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S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백광 교수는 이날 자신이 27년간 방송과 기업현장에서 얻은 서비스정신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정의와 함께 다양한 고객응대를 위한 창조적인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그리고 자신이 마케팅과 광고모델을 맡으며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털어놨다.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로 유명한 백광(柏桄) 권영찬 교수는 지난 4년간 7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에 대한 인연을 소개하며, 처음에 주어진 기회는 단한번의 방송뿐이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3번의 방송에서는 매출이 저조해서 마지막 기회를 받은 권영찬은 방송이 끝나고 140%가 넘는 매진을 이뤄냈다. 권 교수는 “내가 방송을 진행했다고 매진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 기회인만큼 회사 대표의 입장에서 직원의 마음을 헤아렸고, 소비자의 니즈를 읽으려고 노력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지금은 7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주부들로부터 ‘똥 기저귀 쓰레기통’, ‘냄새, 악취 잡는 매직캔’, ‘반려견 쓰레기통’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는 22개 수출 물량으로 방송이 못 잡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광(柏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한 기본 전제조건은 ‘내가 먼저 행복’한 것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전제 보다는 ‘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전제를 기본으로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우리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나의 고객’, ‘회사의 고객’이 많아져야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았던 박지성 선수의 예를 들었다. 박지성 선수의 발은 평발이다. ‘의학적인 의견으로는 평발은 축구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적인 조건‘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되었다.
바로 ‘나’에게 주어진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적인 조건을 기본 플레임으로 보는 것이 아닌, 내가 뛰어 넘을 하나의 ‘장애물’로 보고, 나에게 주어진 게임에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고객서비스, 고객만족’에 대한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내렸다.
또 고객들을 접할 때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법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도 함께 전했다. 백광(柏桄)은 이날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해서 유쾌하고 통쾌한 유머와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柏桄)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결혼을 하신 분들은 혹 남편이나 아내가 결혼 후에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혹 자녀들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아마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바뀌어야 할까요? 바로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 직장상사나 부하직원, 동료직원들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아마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바뀌어야 할까요? 그것 또한 바로 내가 바뀌어야 상대편도 바뀔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오산예치과 병원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소통 게임을 진행하며 “행복 하고 싶으세요? 불행하고 싶으세요? 대박 나고 싶으세요? 쪽박 나고 싶으세요?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할 수 없다고 믿으세요? 할 수 있다고 믿으시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다 같이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며 ‘할 수 있다’ 노래를 함께 부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백광(柏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가정과 사회, 문화적인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환경적인 영향과 소비자 심리에 대한 박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柏桄) 행복재테크 교수는 2014년 삼성전자 대표 강사로 선정되며 삼성전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 참여했다. 또 한국은행과 신세계그룹, 교보생명, 디아이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또한 통계청과 국세청, 산업통상부등 공
현재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등을 발굴해내서 스타강사로 만들어냈다. 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유인경 기자, 장경동 목사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사 소속이 되어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