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연지 커플이 10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개그맨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오늘(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상무가 오는 10월 28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연인 김연지 씨와 결혼식을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곡가 김연지는 투병하던 유상무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