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박기량 / 영상=Mplay
↑ MBN '비행소녀' 박기량 / 사진=MBN 방송 캡처 |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대기실이 없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해 화제입니다.
박기량은 오늘(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박기량은 "본인 덕분에 치어리더 대기실이 생겼다"는 말에 "어렸을 땐 대기실이 없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했다. 처음 일할 때 대기실이 없기도 했고"라며 "화장실이 대기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도 고쳤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에 오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더라.
한편, 최근 MBN 비행소녀에서 공개된 야구장 치어리더 대기실은 간단하게 안무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 치어리딩 전 화장을 고칠 수 있는 거울과 책상이 준비된 모습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