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
KBS2 ‘개그콘서트’의 대표 인기코너 였던 ‘대화가 필요해’를 연극화시킨 ‘대화가 the 필요해’는 지난 7월 22일부터 ‘JDB스퀘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극장에 진출했다. 개그계의 큰 형 김대희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신봉선 등 원년 멤버들이 총 출동, 이들의 더욱 새로워진 에피소드와 환상 호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되며 티켓파워를 보여준 ‘대화가 the 필요해’는 지난주 두 번째 공연까지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5일에 만날 수 있는 세 번째 공연과 마지막 공연인 12일 공연도 매진에 임박한 상황이라고 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열렬한 사랑에 힙 입어 추가 티켓까지 오픈한 상황.
이처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들의 저력을 보여준 ‘대화가 the 필요해’의 성공 기세를 몰아 8월 10일에 시작되는 홍대 코미디위크, 8월 24일 개막하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그 뜨거운
우리네 가족의 자화상을 그린 가족 코미디 연극 ‘대화가 the 필요해’는 연이은 매진 행렬 속 오는 8월 5일, 12일 오후 3시와 6시, 각 날짜마다 2회씩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JDB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