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36)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하게 집에서 영화나 보자 더니..이렇게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어제. 오빠 우리 벌써 4년이래 시간 참 빠르다~앞으로도 잘 부탁해 #오늘 #4주년#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예비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행복했던 파티의 흔적이 엿보인다. 또, 예비 남편의 차승원을 닮은듯한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 드려요”, “예비 남편 분 완전 훈남”, “세상 부럽 축하해요”,
한편, 배우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미라의 예비 남편은 2세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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