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시온 모자. 사진| 가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생후 47일 된 둘째 아이와 휴가를 만끽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가희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슴에 둘째 아이를 보듬은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아기 데리고 여행하는 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길 잘했다. 강원도 정동진이다. 너무너무 좋다"면서 "우리 애기에요. 시온이"라며 곤히 잠든 아기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7일 출산한 가희는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한다. 특히 생후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지난 6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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