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2’)에 출연하는 배우 김향기가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뽐냈다.
31일 김향기는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청색의 모자를 쓰고,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빛을 선보이는 큰 눈망울로 인형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하트 입술이 돋보이는 해맑은 미소가 상큼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다”, “사랑스러운 미소에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덕춘이 역할에 딱 맞는다. 정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의 월직차사 ‘덕춘’역으로 출연하는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금일(1일) 개봉한 가운데, 1일 영화진흥위원에 영화관입장권통산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68.3%의 예매율을 기록, 64만 8969명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여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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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향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