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에 대한 불편함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우서리(신혜선 분)와의 동거를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우진은 우서리와의 한 달간 동거생활을 크게 걱정했다. 그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반려견 덕구의 밥 시간이 되자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하지만 우서리가 이미 반려견을 챙긴 상황.
게다가 우서리는 자신의 옛집의 가장 볕 잘 드는 곳에 화분까지 옮겨두며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우진은
한편 우서리는 사고로 독일음대 유학이 좌절된 바. 바이올린 수리비를 벌려고 일자리는 구하는 과정에서 유찬으로부터 공우진이 독일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에 폭풍 질문으로 호기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