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성우가 인간적 눈빛이 묻어나는 화보로 인사했다.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따뜻한 인간미도 있고 사명감도 가진 진정한 경찰 '오양촌'으로 활약했던 배성우가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경찰복을 벗고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배성우는 선글라스 너머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서핑 보드 위에 앉아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되 항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배성우.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안시성'
배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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