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 임신중독증, 임신 중 가장 위험한 일”

↑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 임신중독증 사진=이별이 떠났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별이 떠났다’에서 채시라가 조보아가 임신중독증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조보아 분)이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효가 임신중독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영희(채시라 분)은 한상진(이성재 분), 정수철(정웅인 분)을 찾아갔다.

그는 “임신 과정 중에 가장 위험한 일”이라며 “의사들도 짐작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급격히 진행될 수도 있고, 천천히 진행될 수도 있고, 진행이 안 될 수도 있어서 예측하기 어렵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상진은 “임신중독증 증상이 뭐 길래 그러냐”라며 답답해했다. 정수철은 “간 파열, 뇌출혈, 실명, 사망 등이 있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