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결국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타히티 전 멤버 지수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수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욜도 열일”이라며 “빨간날 아침 늦잠을 포기해야 돼서 힘들긴 하지만 하고 나면 이보다 뿌듯할 수 없다. 부지런한 사람이 됩세 빠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필라테스 #필라테스강사 #생얼 #주말운동 #운동하는여자 #pilates #몸짱 #엉짱 #됩시다 #교정운동 #재활운동 #다이어트 #산전 #산후다이어트 #웰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수는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2012년 'Tonigt'으로 데뷔했고,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5월 다섯번째 싱글 '알쏭달쏭'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