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8.2% 기록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4회는 전국 시청률 8.2%, 수도권 시청률은 9.4%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자수는 백만을 훌쩍 넘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2회 시청률 대비 전국 1.1%p, 수도권 1.4%p 상승한 수치로, 월화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다.
시청자들의 웃음과 호평 속에 ‘서른이지만’은 시청률 상승세를 제대로 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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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공우진(양세종 분)과 그의 조카 유찬(안효섭 분), 가정부 제니퍼(예지원 분)와 함께 한집 살이를 시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