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우 아내 언급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테리우스 머슴되다, 가수 신성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우는 20년 넘게 지속된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이메일을 해킹 당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감하게 전화도 한다. 전화해서는 ‘나야’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
신성우는 “욕도 해보고 타일러 보고 별짓 다해봤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차단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화면에 나오거나 하면 사진을 캡처해서 비방글을 올릴 게 분명하다. 난 드러나 있는 인생이지만 나로 인해서 가족들이 곤란을 겪는다든가 이래서는 안된다”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