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남다른 담력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패키지 파이널 ‘럭셔리 vs 몸서리 특집’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희는 두려워하는 기색 하나 없이 윙워킹에 도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즐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고글을 닦는가 하면, 멈칫하는 법 없이 가뿐하게 비행기 위로 올라갔다. 뿐만 아니라 립밤을 바르는 여유를 뽐내 “장군 같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더욱이 이륙하는 중에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인데 이어, 쾌속 비행에 시원하고 풍경이 예쁘다며 남다른 담력을 과시했다. 이다희는 트위스트가 시작되자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버텨내며 윙워킹을 누구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다희의 남다른 담력은 유령의 집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유령의 집을 혼자 돌아다니며, 자주 출몰한다는 귀신 이름을 한 글자씩 찾아오는 미션이 진행된
한편 이다희는 JTBC ‘뷰티인사이드’ 출연을 확정 짓고 올 한해도 열일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