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박중훈 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중훈은 일찍 한 결혼에 대해 “저희 때만 해도 30살 넘으면 노총각 소리 들었다. 저는 29세에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대 때고 하니까 모든 판단이 경솔했을 때다”며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7년 전 쯤에 미국에서 공부한 적 있다. 그때 집사람을 만났는데 되게
그는 “제 아내가 재일교포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다 보니 서로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저를 봤을 때 좋은 느낌만 가지고 결혼했다”면서 “이제는 너무 잘 안다. 땀구멍까지 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