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손석희, 훈훈한 `뉴스룸` 인증샷...“사장님과 좋은 시간”

↑ 손석희,기성용. 사진|기성용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29·뉴캐슬)이 ‘뉴스룸’ 출연을 인증했다.
기성용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석희 사장님과 함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뉴스룸 앞으로도 더 사랑받으시길”이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뉴스룸’ 스튜디오 현장으로 손석희 앵커와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성용은 5일 ‘뉴스룸’ 문화초대석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스웨덴과 멕시코에 패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랭킹 1위 독일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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