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블레스유` 최화정. 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가수 이효리가 부럽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김숙이 "SNS 속 다른 사람의 모습이 '부럽다'라고만 느끼면 SNS를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SNS를 언급하자 이영자는 최화정에 "언니도 부러운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나는 효리가 참 좋다. 제주도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떠나서 용기 있는 삶이 좋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얼마 전에는 수지의 젊음이 부럽다더니"라고 재치 있게 꼬집었다.
이날 최화정은 "너무 먹더라. 너무 먹어. 우걱우걱 너무 먹더라. 방송보면서 너무 창피했다"고 방송을 본 소감을 말하면서도 "숙이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