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강호동·이연희, 소리도 보금자리 첫인상 “폐가 아냐?”

↑ 섬총사2 강호동 이연희 소리도 사진=섬총사 시즌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섬총사2’에서 강호동, 이연희가 소리도 보금자리를 찾던 중 공포감에 휩싸였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섬총사2)에서는 만능 재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뚝딱뚝딱 섬스테이를 담은 섬살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과 이연희는 제작진이 준비한 섬대장을 위한 맞춤형 보금자리를 찾아나섰다.

캐리어가 있는 집 앞에 도착한 강호동은 왠지 모를 냉기가 감도는 집을 보자 “이 집 맞는 거 같은데”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연희는 “폐가 아니죠? 공포영화 찍는 거 같다. 무섭다”라고 말했다.

강호동 역시 “나 무서운데”라며 조심스럽게 보금자리로 향했다. 이연희도 “사람 사는 곳 맞냐”며 재차 강호동에게 질문을 던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