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지난 6월 27일 양평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나를 따라오게 하는 동기부여 리더십’, ‘나는 스스로 누군가의 조력자가 되어 동행하기로 했다’ 주제로 동기부여와 동기강화, 회복탄력성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내 마음 설명서! 나를 따라오게 하는 동기부여 리더십’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선생은 “먼저, 셀프 카운슬링을 통해서 내 과거를 돌아보며, 과거 속에 묻힌 자신의 상처를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내 현실 ‘HERE(여기), NOW(지금)’를 직시 할 수 있는 셀프코칭을 통해서 나의 미래를 충분히 견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코칭심리학과의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05년 잘 나가는 연예인, 사업가에서 억울하게 구치소에 37일간 수감이 되어 있어야 했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선택한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예를 들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 담당자의 위치를 즐기며 일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한 지난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온몸에 깁스를 하고 6개월간 병원신세를 져야만했던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애플을 창업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 놓은 스티브잡스도 결론적으로는 ‘건강에 있어서는 실패’한 예라고 주장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특히 “‘내 마음의 설명서’를 통해서 나의 성장주기 패턴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뚜렷하듯이, 우리가 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겨울이 되면 어려움이 찾아 올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의 성장주기’에는 사계절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즐길 때가 있으며, 때로는 아무리 도전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을 할 때 휴가를 염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때는 일을 즐기고 쉴 때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휴가를 즐길 줄 아는 삶이 ‘내 마음 설명서’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인생을 살면서 크게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자주 활용하는 말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표현이다. 똑 같은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를 나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가장 큰 실패는 나의 토대를 좀 더 바람직한 행복과 성공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들고, 나름 큰 체질개선을 시켜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패나 좌절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 다른 큰 성공을 위해서 실패가 나를 찾아왔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기업의 업무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투잡 쓰리잡의 시대이기에 일과 가정의 행복, 개인의 행복의 균형(워라벨)에 대한 질문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시간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했다.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의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이어 “2018년 3분기에 세운 목표가 1개 이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바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을 해야 한다며 ”여러 가지 일에서 1순위를 정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이 일정부분 궤도에 올랐다면, 또 다른 1순위를 만들어 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이것이 바로 ‘시간을 활용하는 시테크’이며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하기’이다. 인간인 우리는 “열심히 일할 때는 휴가를 생각하고, 휴가를 가면 혹시나 내가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지는 않은가?”라고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도전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내가 어떠한 일에 도전 할 때는, 그 일을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일정부분 결론이 보인다면 다음 순위인 2순위를 1순위에 올려놓고 도전해 보라”고 응원하고 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