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어머니가 母벤져스 막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와 지상렬이 불판 테이블을 배달하러 다녔다.
김건모는 자신의 어머니가 지상렬만 좋아하고 자신에게 전혀 관심을 주지 않자, 지상렬에게 섭섭함을 털어놨다. 김건모는 다음 행선지로 토니 어머니를 찾아갔으며, 이번에는 자신이 대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김건모 예상대로 토니 어머니는 김건모를 굉장히 반겨줬다.
토니 어머니는 불판 테이블에 대한 보답으로 두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도중에 김건모는 갑자기 손을 들고 "어머니 질문 있어요"라고 하더니 "스튜디오 녹화하실 때 어머니가 제일 막내시잖아요. 언니들한테 불만같은 거 있으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토니 어머니가 "눈치를 보지 내가"라며 "난 말을 많이 주절주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네~?어머니?"라며 의아해했고, 신동엽도 "토니 어머님도 끊임없이 말을 많이 하시는 편이거든요"라고 거들었다. 다른 어머니들도 대부분 그 말에 동조하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토니 어머니는 "나는 참고 있는 편"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서장훈은 "저희 생각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으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