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토니안 모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지상렬이 상을 들고, 토니안 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갔다.
이날 토니안 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도착한 김건모와 지상렬. 김건모는 “이 앞에 땅, 어머니가 나 주신다고 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토니안 모는 도토리묵과 맛있는 음식들 모두 김건모 앞에 내놓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어머니 제 땅 잘
이에 토니안 모는 “잘 있지. 만날 손님들이 말한다. 건모 준다는 땅이 저거냐고”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지상렬이 “진짜 주려고 하시나?”라고 묻자 토니안 모는 “달라고 하면 줘야지”라며 막힘없이 답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