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 김권 금새록 여회현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재형(여회현 분)과 박현하(금새록 분)에게 형, 누나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섭(유동근 분) 집에 온 최문식은 “안녕하세요, 재형이 형”이라며 박재형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당황한 박재형은 “아빠 어떻게 된 거예요? 아빠가 오라고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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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효섭은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러”라고 말하며 “현하도 누나다. 둘이 쌍둥이다”라며 최문식에게 말했다.
그러자 최문식은 “현하 누나셨구나”라며 당황해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