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유산상속을 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이 위대한 유산 경매쇼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고두심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음세대에 넘겨주고 싶다"고 말하며 세가지 귀중품을 공개했다. 첫번 째 귀중품으로 나온 것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오래된 거울이었다. 그녀는 "이거울은 어머니가 독일 부부에게 받은 것이다"
고두심은 당황해했지만 "엄마가 이 거울을 봤을 때, 얘네들도 다 있었다. 하지만 달라고 한 것은 나였다"고 말하며 정당한 방법으로 물건을 물려받았음을 강조했다. 이승기는 "여기서 교훈이 있다. 유산을 물려받으려면 엄마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