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밥 로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베컴과 산호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베컴과 산호소녀의 무대가 끝난 후 가왕 밥 로스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베컴이 부른 ‘생각이 나’는 저의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한데
산호소녀의 노래에 대해서는 “‘당부’라는 노래 저도 연습하겠다.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다”고 극찬했다.
최종전을 앞둔 가왕 밥 로스는 “두 분이 제 감성을 건드려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