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양세찬 하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와 양세찬이 럭셔리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쉽게 별이 보이지 않아 관찰하지 못한 하하와 양세찬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 했다.
숙소로 다시 돌아온 하하는 “화장실 갔다 왔는데 세찬이 없더라. 산을 배경으로 누구한테 얘기를 하고 있더라.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해 양세찬이 교제하는 여자가 있다는 듯이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내가 슥 가니까 ‘저리 가요’라고 하더라”면서 “그냥
이에 양세찬이 “영상 찍은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하하는 “지극정성이더라”고 덧이며 양세찬의 말을 가로막았다.
양세찬은 “무조건 편집을 시켜 달라. 안 된다”고 했지만 하하는 제작진의 손을 붙잡으며 “특종하나 뭅시다”라며 끝까지 우겨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