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써머 여신’이 되어 돌아왔다.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러블리즈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신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여름 한 조각’은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처음 여름에 선보이는 썸머 시즌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꽁꽁 언 얼음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곡이다.
지난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여름 한 조각' 무대를 선보인 러블리즈는 청량한 에너지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대부분 가수의 경우, 신곡 음원을 공개한 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을 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러블리즈는 음원 발표 전 음악 프로 무대에 먼저 오르는 독특한 방식을 택해 이목이 쏠린다.
러블리즈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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