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심소영이 유병재의 팬임을 인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팬들과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연 유병재와 유병재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벤트 현장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모였고 유병재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토마토 선물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에 나섰다. 유병재는 부족한 굿즈를 사비로 충당하면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심소영은 유병재를 만나기 위해 일반인 팬들과 함께 긴 줄을 기다렸고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핸드폰 케이스까지 사용하며 유병재의 팬임을 인증했다.
심소영은 유병재와 만나 수줍은 인사를 나눴다. 유병재 역시 심소영의 등장에 부끄러운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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