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출연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12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김현중은 극중 시간여행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인교진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할 경우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김현중은 최근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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