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마이클 잭슨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부친상으로 불참한 지석진 대신 가수 김종국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종국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제가 마이클 잭슨 목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서 마이클 잭슨의 ‘유아낫얼론’ 이런 노래를 엄청 불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석진이 형이 부친상 관계로 자리를 비웠다. MBC가 무척 오랜만이다. '라디오스타'때 한번 오고 '두시의 데이트' 초대석 이후로 굉장히 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를 대신해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문지애, 김종국 등이 ‘두시의 데이트’ 빈자리를 채웠으며 김종국과 지석진이 함께 출연하는 SBS ‘런닝맨’도 현재 녹화 날짜를 연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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