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이 최근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았다.
25일 한 매체는 "강해인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8시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SM 소속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했고,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샤이니, 레드벨벳 등 스
그의 아내인 강해인(본명 조은지)은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시장이 뛴다',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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