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무비]신난 외화천국...`오션스8`도 시리즈 최고 성적 예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명한 언니들의 화려한 범죄극, '오션스8'도 흥행 파워를 입증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션스8'은 화려한 언니들에 힘입어 값진 100만 기록을 세웠다. 주말 동안 24만183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이는 오션스 일레븐’(61만), ‘오션스 트웰브’(84만 명) 등 전작 관객수를 넘어선 성적.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둔 ‘오션스13’(137만 명)보다도 빠른 속도인 만큼 시리즈 최고 기록 달성도 기대된다.
또한 왕좌를 지킨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는 200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500만을 돌파하며 상위권을 점령핰 세 작품 모듀 누적관객수 앞자리가 나란히 뒤바끼는 귀염을 토했다.
‘오션스8’는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에 나타나는 1500억 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열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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