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하트시그널2’ 오영주와 ‘프로듀스48’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주 다양한 이슈로 결방이 많았던 가운데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8일 비드라마 프로그램과 출연자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진인 오영주가 가장 높은 화제성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프로그램 출연진인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이 나란히 2,3,4위를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이규빈은 6위를, 송다은과 정재호는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하트시그널'의 독주 가운데 JTBC ‘히든싱어5’ 첫 출연자인 강타가 5위,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미야와키 사쿠라와 배윤정이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net의 ‘프로듀스48’이 1위를 기록했다. 한일 연습생의 도전기를 그린 첫 방송의 화제성 점유율은 14.7%를 기록하며 지난 주 까지 1위를 지켜온 채널A ‘하트시그널2’를 1.3%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3위를 차지했고 9연승 가왕 도전이 저지되며 '동방불패'가 손승연으로 밝혀진 MBC ‘복면가왕’이 3계단 상승하여 4
그 뒤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런닝맨’, MBC ‘두리아~처음 만난 세계’, SBS ‘동상이몽 시즌2’, JTBC ‘비긴어게인2’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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